6. 파이널 프로젝트 회고

8월, 파이널프로젝트 시작 그리고 SQLD도 같이 시작

스프링을 어느 정도 배우자 10월이 되자 마자 파이널프로젝트가 찾아왔다.

확실히 servelt으로 할 때보다는 훨배 재미있었고 편했다. 

이번에는 좀 더 기획에 좀 더 디테일 있게 하고 싶었고  API를 많이 이용해보고 싶었다. 

 

이번에도 SQLD 자격증도 신청하였다.

파이널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아... 이건 떨어졌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했다.

왜냐 우리 팀원들이 I성향이 강해서 대화하는게 굉장히 어려웠고 싫으면 싫다고 얘기를 잘하지 못하는 조원들이었다.

또한 한참 환절기라 그런지 아파서 학원을 못나오는 경우가 많아 모여서 얘기할 시간이 많이 없어서 다른 조들보다 더욱 늦게 파이널을 시작하여 SQLD 공부에 집중할 시간이 많이 없었다 😥

 

하지만, 다행히도 기존에 공부했던 내용이 있어서 그런가 합격을 했다 휴 

 

 

근데 우리 무슨 주제를 하지?

처음에 공동구매에 대해서 아이디어를 냈다. 하지만 우리가 많이 아는 주제가 아니라 주제를 바로 틀었다.

우리를 위한 서비스 어떤지에 대해서 의견를 냈다.

개발을 공부하고부터 커리어리, OKKY라는 웹을 사용하면서 '이런점이 좀 불편하다.'라는 생각을 가져서 

조원들에게 어필을 하여 개발자를 위한 웹사이트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프로젝트하면서 어려웠던 점? 

일단 우리는 테이블부터 만들때 실무에선 간혹 외래키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의논 끝에 이번 프로젝트에선 외래키 사용을 배제하기로 했다.

대신 데이터의 정합성을 지키고 무결성을 높이기 위해서  학원에서 배운 방식이 아닌 테이블을 짜고 사용하다 보니 정말 어려웠다 😥 이때 자연스럽게 SQLD 공부가 좀 된 것 같기도 히히 

또한 아까도 말했듯이 조원들이 싫다는 의견을 잘 얘기를 못하는 성향이라 의견 내는걸 굉장히 조심스러워했고, 

그러다 보니 되게 많은 아이디어를 낼 수 있었고 내가 기획을 맡아서 할 수 있어서 나쁘지 않은 경험이었다. 

 

프로젝트하면서 느낀 점?

세미때와 다르게 확실하게 기획하는부분에서 좀 더 꼼꼼하게 진행을 했다. 

하지만 아무리 기획을 꼼꼼하게 하더라도 많은 것이 바뀌고 새로운 것이 생겨났고

새로운 것에 대해서 계속 얘기가 나왔다. 그러면서 소통이 가장 중요한 것을 알았다.

 

이미 구현한 코드도 같이 합치니까 리팩토링되는 경우가 많았고 테이블을 추가하는 경우도 생겼다.

처음에는 어떤 의견을 내는 것도 조심스러웠던 팀원들이었지만 지속적으로 투표를 진행했고 의견을 내다보니 나중에는 사용성에 문제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거리낌 없이 의견을 냈다. 

 

여기서 느낀건 정확한 소통과 거리낌 없는 의견제시는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프로젝트 완성 페이지

https://github.com/jnaacode/helloworld

GitHub - jnaacode/helloworld: final project

우리 팀은 ‘개발자 기획자를 위한 커뮤니티 ’를 가지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실제 배포를 하여 URL이 있으니 한번 보길 바란다. 

 

나중시간에는 코드 리뷰와 추가하고 싶은 내용이 있어 수정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내 역할 🐢

서비스기획 : 프로젝트 설계, DB설계, QA진행, 서비스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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