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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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달동안 블로그 관리가 뜸했다! 그 이유는 취업을 했다. 취업을 해버리고 말았다! 정말 요즘 취업하기 정말 힘들다 진짜 너무 ! 😨 만약에 이 글을 보는 사람이 있다면 개발자 국비로 듣지마라 정말 제발.. 나는 사람들한테 우리는 막차를 탔다고 하는데, 막차도 인도에서 기차타듯 막차에 맨몸으로 매달렸다고 생각한다. 나는 운이 좋게 30개정도 넣고 붙었지만, 주변 내 친구들은 기본 100개 이상을 넣었다. 심지어 10월수료인데 아직도 취업을 못한사람이 더 많다.. (우리 반 30명인데 9명정도 취업했다는 소문이 😥) 어째든 취업한지 30일되었는데, 아직 하는건 없다. 아무것도 안해서 뭐할까 하다가 노마드로 인강도 보고, 인프런으로 인강도보고 이제는 정처기 실기를 공부하고 있다. 솔직히 개발을 잘하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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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4월 24일 날 국비학원 교육 시작 + 오티라는 글을 작성하고 벌써 6개월이 지났다. 지금은 수료를 하고 이제 취업 준비를 해야 하는 취준생이 되었다. 신기하게도 요즘 내 블로그 인기글이 내가 처음 국비 학원을 정할 때에 대한 내용이 인기글이길래 6개월 전에 나와 같이 고민을 했던 사람이 있을 것 같아 나의 국비 학원 회고를 한번 작성하려고 한다. 기획자에서 개발자가 되고 싶었던, 나는 사실 한 회사에서 4년동안 일을 했고 운영 + 기획 업무를 진행했던 사람이었다. 개발과 딱히 연결이 없을 줄 알았던 나는 회사 다니는 동안 매일 개발과 연결이 되었다. 업무를 하면서 효율적이 못한건 어떻게든 효율적으로 바꾸고 싶어서, 기획서를 작성하기 시작하면서 기획자로 업무가 변경되었고, 더욱 개발자와 같이 연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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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5일날 회사를 그만둬서 바로 학원을 갈 수 있었지만, 4월달에 학원을 신청 한 이유는 kh학원에 "김○○"선생님 수업이 좋다는 후기가 많았고 그분의 수업이 4월12일날 시작한다고 해서 4월달로 신청을 해놨다. 근데 갑자기 개강하기 일주일 전 선생님이 변경되었다는 카톡을 받았다. 심지어 새로온 선생님이라 후기도 없었고 어떠한 정보도 찾을 수 없어서 매우 불안했다. 비록, 내가 해야한다고 했지만 그래도 선생님이 중요하다는 후기가 정말 많았기에 매우 속상했던 것 같다. 속으로는 그럴거면 '3월달에 시작했지 왜 기다렸을까' 라는 생각도 했었다. 다른 대책이 없기에 그래도 열심히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수업을 들어갔다. 그렇게 개강날이 다가왔고, 개강 첫날이 왔다. 개강하자마자 자기소개와 앞으로 한달동안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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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내용 요약! " 그래! 개발을 배울거야! 근데 어디서 배우지? " Q. 국비학원 어떻게 정했어? 국비학원은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봐서 최종 2곳을 선정했다. 1. 쌍용교육센터 쌍용교육센터는 비전공자를 안뽑는다는 말이 많았고, 들어가기 어렵다는 말이 많아서 걱정을 했다. 심지어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야했으며 그걸 토대로 면접을 본다고 했다. 쌍용 지원하는 과정은 아래와 같다. 1. 쌍용교육센터에 가서 원하는 과정에 대해서 신청을 한 후 자기소개서를 작성한다. ① 지원동기 ② 전산지식 ㄴ 프로그래밍과 관련하여 학습하신 부분에 계신 부분에 대해서 작성해주면 된다. 2. 작성한 것을 보고 쌍용 관계자라 면접일정을 잡아준다. 3. 면접 이후 결과 발표 면접 질문을 이렇다. 1. 작성한 지원동기 말고 다른 지원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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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비전공자인 나는 잘 다니고 있는 회사를 그만 뒀다. 26살에 취업하여 운영 / 기획자로 4년차에 커리어 전환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현재 국비 학원을 다니고 있고, 사실 다닌지 2일 됨˙˙˙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내가 나중에 힘이 들때 왜 개발자를 하게 되었는지, 그때 어떤 감정으로 이 도전을 하게 되었는지 되돌아보고 다시 마음을 다 잡기 위해서다. 그렇다면 나의 커리어 전환 도전기에 대해서 작성해보자! Q. 멀쩡하게 잘 다니고 있는 회사를 왜 그만 둔거야 ? 커리어 전환 배경이 뭐야? A. 운영자로 일했을때 '이거 하나면 수정하면 일하는 시간이 엄청 단축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다. 어떤식으로 수정되었으면 좋을지도 생각을 해서 상사께 "이부분에 대해서 이런식으로 수정하게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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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1일부터 4월13일까지 해외 여행을 다녀왔다. 그 후 계속적으로 하루하루 3시간씩은 공부를 하고 있는데, 도저히 객체지향이 이해가 되지 않아 계속 붙잡고 있어 포스팅을 하지 못하고 있다. 오늘도 다시 클래스 객체 메서드를 하고 있다. 하루에 하나씩 포스팅을 하기로 했는데, 객체지향이 이해가 안되서 미쳐버리겠다. 개발자인 동생이 흐름만 이해하고 넘어가라고 하는데 대충 이거 인 것 같은데, 혼자 하려고 하면 잘 안되서 답답해 죽겠다 .😥 작심삼일깨기라는 타이틀을 걸었지만 계속 작심삼일 하는중˙˙˙ 현재 학원에서 들으라고 주는 동영상을 모두 완강하였다. 완강 후 다시 생활코딩 유튜브를 한바퀴 돌릴 예정이다. 너무 많이 놀았다 ㅜ ㅜ 오늘부터 더 열심히 공부해야지 이번주 금요일날 학원 가니 진짜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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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10개월동안 다닌 첫 회사를 퇴사를 했다. 아니 할 예정이다. 2월8일이니 7일뒤인 15일날 정말로 도비가 되는구나. 도비가 되긴하지만 새로운 길을 찾으려고 퇴사를 했다. 3년 10개월동안 한 회사를 다니면서 다양한 사람 밑에서 업무를 진행해봤다. 이 회사에서 가장 많은 상사와 일해본 직원이 아닐까 싶다. 내 인생은 항상 순탄치 않았던 것(?) 같다. 순탄한건가 잘 모르겠다. 입사하자마자 기획하고 싶어 입사를 한 회사는 나에게 운영이란 업무를 주었고, 나의 사수는 한달만에 나가고, 팀이 해체되어 새로운 팀으로 가고 퇴사를 한다고 했을때, PM 이라는 타이틀을 줘 1년동안 근무를 해봤는데, 결론은 '아니다. 여기는 아니다.' 라는 결론이 나왔다. 그렇담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 운영업무를 하면서 가장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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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첫 글을 올리고 현재 3개월이 지난 나는, 회사내에서 팀을 변경했다. 기존 2년동안 운영업무를 하면서 새로운 것으로 해보고 싶다, 새로운것을 만들때 행복하다라는 생각이 든 순간 부터, 면접을 보려고 이곳저곳 기웃거렸고, 회사내에서 어떤 팀이 괜찮은지 알아보고 있는 도중 좋은 기회가 와 회사내에서 돈을 잘벌고 야근이 없고 항상 하하호호하는 팀으로 옮겨졌다. 매우 큰 기회였고, 너무 가고 싶은곳이라 행복했다. (사주을 봤는데 다른팀으로 옮기냐고 물어보길래, 예라고 했더니 너 안 움직였으면 사람 때문에 소송할거라고, 너는 왜이리 머리가 아프니 ? 왜이리 힘들었니 ? 라는 말을 들었다,) 그정도로 이전 팀에서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것 같다. 집에 가는 길에 항상 울었고, 항상 내가 부족한 사람인 것 ..
박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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