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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개발을 배울거야! 근데 어디서 배우지? "
Q. 국비학원 어떻게 정했어?
국비학원은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봐서 최종 2곳을 선정했다.
1. 쌍용교육센터
쌍용교육센터는 비전공자를 안뽑는다는 말이 많았고, 들어가기 어렵다는 말이 많아서 걱정을 했다.
심지어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야했으며 그걸 토대로 면접을 본다고 했다.
쌍용 지원하는 과정은 아래와 같다.
1. 쌍용교육센터에 가서 원하는 과정에 대해서 신청을 한 후 자기소개서를 작성한다.
① 지원동기
② 전산지식
ㄴ 프로그래밍과 관련하여 학습하신 부분에 계신 부분에 대해서 작성해주면 된다.
2. 작성한 것을 보고 쌍용 관계자라 면접일정을 잡아준다.
3. 면접 이후 결과 발표
면접 질문을 이렇다.
1. 작성한 지원동기 말고 다른 지원동기가 있는지 ?2. 성격 장단점 3. 개강전까지 계획 4. 취업 준비 계획
생각보다 프로그래밍 관련하여 묻지 않고, 앞으로 앞날의 계획을 묻는 질문이 많았고
내가 답변한 것에 대해서 꼬리를 무는 질문이 대부분이었다.
강남점을 면접 보는 사람이 있다면 걱정을 딱히 안해 될 것 같다.
이 시점때 내가 개발을 왜 배워야할지 엄청 고민이 많았고 내 스스로도 확신이 없었기에 조금 어버버했던 것 같다.
비전공자는 안뽑는다는 후기가 많았지만 막상 면접에서는 그런 느낌은 없었다.
조금 답답했던게 면접 일정이 바꼈는데, 언제 바꼈는지에 대해서 공유가 없어 직접 전화를 해서 문의를 했던 기억이 있다.
2. kh정보교육원
먼저 전화로 상담 신청을 했었고 강남점을 방문을 해 상담을 진행하였다.
원래 kh도 면접을 진행했던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번년부터 제도가 변경되어 신청을 하고
동영상을 시청한 후 그에 대한 문제를 푸는 식으로 변경되었다고 했다.
솔직히 상담을 한 분을 잘 만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학원 상담 후기를 보면 강요하는 것 같고, 자기 학원이 최고다라고 자랑만 듣고 왔다고 별로라는 글도 많이 봤는데 이곳은 커리큘럼 및 어떻게 준비를 할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고 오기전에 해야할일만 말해줘서 좀 믿음직스러웠다.
나는 2곳만 알아보기로 했고, 쌍용을 떨어졌기에 상담을 통해 더욱 확신을 가졌던 kh를 다니기로 했다!
kh 다니기 위해 총 20개의 선행 수업을 먼저 듣고 시험을 본 후 등록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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