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4월 24일 날 국비학원 교육 시작 + 오티라는 글을 작성하고 벌써 6개월이 지났다.
지금은 수료를 하고 이제 취업 준비를 해야 하는 취준생이 되었다.
신기하게도 요즘 내 블로그 인기글이 내가 처음 국비 학원을 정할 때에 대한 내용이 인기글이길래
6개월 전에 나와 같이 고민을 했던 사람이 있을 것 같아 나의 국비 학원 회고를 한번 작성하려고 한다.
기획자에서 개발자가 되고 싶었던,
나는 사실 한 회사에서 4년동안 일을 했고 운영 + 기획 업무를 진행했던 사람이었다.
개발과 딱히 연결이 없을 줄 알았던 나는 회사 다니는 동안 매일 개발과 연결이 되었다.
업무를 하면서 효율적이 못한건 어떻게든 효율적으로 바꾸고 싶어서, 기획서를 작성하기 시작하면서 기획자로 업무가 변경되었고, 더욱 개발자와 같이 연결이 되면서 개발에 점점 관심이 생겼다.
고민을 한 5개월정도 한 것 같다... 개발할까... 개발은 적성에 맞아야 하는 거라는 말이 많아 확신이 들지 않았다.
하지만, 고민해봐야 결론도 안 나올 것이고, 그냥 해보자!라는 다짐으로 시작을 했다.
신기하게도 부모님께서 너가 인생을 살면서 가장 열심히 살았던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다.
어렵다 어려워 개발,
정말 너무 어려웠다...계속 수업을 듣고 공부를 하면서 항상 생각했던 건 '이렇게 해서 취업이 된다고..?'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도대체 이렇게 해서 어떻게 개발자를 한다는 거지...? ' 지금도 그 생각은 가지고 있다.
어쨌든 시작하기 전에 나는 꾸준히 하면 된다는 마인드로 몇 가지 계획을 했다.
1. 그날 배운건 그날 공부하자
2. 그말 배운 건 그날 티스토리에 정리하고 이해하자
3. 깃을 이용해보자
4. 자격증을 따자
6개월 동안 정말 자존감도 많이 낮아졌다.. 다들 하는데 왜 나만 못할까라는 생각에 더욱 위축되었던 것 같다...😥
하지만 내가 세운 계획을 하나하나 지키면서 이겨내려고 노력했다.



못해도 꾸준히 성실하게라는 마인드로 꾸준히 하였고 완벽하게 지켰다고는 못하지만 그래도 내 나름대로 이룬 게 많다고 생각한다.
결론은 나는 4가지의 계획을 열심히 지켜나갔고,
2개의 자격증 시험에서 모두 합격을 했다 정보처리기사는 실기를 봐야하지만 그래도! 일단 필기라도 합격한게 어디냐!
자격증 볼때 세미와 파이널 시기라서 더욱 힘이 들었지만 그래도 ! 둘다 놓치기 싫어서 열심히 했던 것 같다.
6개월동안 노력하면 못할 게 없다는 것도 얻고 나름 얻은 게 많은 시간이었다.
아직은 내가 프론트랑 백 둘 중에 뭐가 더 재미있는지 모르겠다 그냥 난 둘 다 너무 재미있었고 매우 신기했기에
앞으로 이것저것 하면서 더 맞는걸 찾아야겠다!
이제 슬슬 취업 준비를 하면서 더 자존감이 낮아질 때도 있겠지만
그래도 6개월 동안 나의 노력이 있던것처럼 꾸준히 해보자💛
만약 국비수업을 들으려고 고민한 사람에게 그래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정보를 적자면,
개발은 어렵다.
또한 적성에 맞는 사람이 하면 좋은 직종이었다,.
적성이란 한개를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성격을 가진 사람이어야 하며,
침착하고 차근차근 해결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하면 좋을 것 같다.
또한 그냥, 개발자하면 돈 많이 받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을 하고 도전하는 사람을 도전을 하지 말길 바란다.
수료하지 않고 아마 못 버티고 떨어져 나갈거라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나는 정말 개발이 궁금하다! 한다면 해보길 추천한다.
5개월 동안 고민하고 개발을 배웠는데 왜 고민을 했지?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궁금하면 해보라! 똥인지 된장인지는 찍어먹어 보는것도 100세 인생에서 꼭 필요한 것 같다!
그렇다면 다음에는 세미프로젝트 포스팅 해야겠다 !
국비학원을 다닐 예정이라면 댓글 달아주시면 더 솔직한 후기 남겨드리겠습니다!
'OFF > da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5. 국비 수료 후 취업 후기 (1) | 2024.02.06 |
---|---|
3. 국비학원 교육 시작 + 오티 (0) | 2023.04.24 |
2. 국비학원 정하기 & 면접 (0) | 2023.04.24 |
1. 기획자에서 개발자로 커리어 전환하기 도전 (1) | 2023.04.17 |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 박도비 (0) | 2023.04.12 |
이전 4월 24일 날 국비학원 교육 시작 + 오티라는 글을 작성하고 벌써 6개월이 지났다.
지금은 수료를 하고 이제 취업 준비를 해야 하는 취준생이 되었다.
신기하게도 요즘 내 블로그 인기글이 내가 처음 국비 학원을 정할 때에 대한 내용이 인기글이길래
6개월 전에 나와 같이 고민을 했던 사람이 있을 것 같아 나의 국비 학원 회고를 한번 작성하려고 한다.
기획자에서 개발자가 되고 싶었던,
나는 사실 한 회사에서 4년동안 일을 했고 운영 + 기획 업무를 진행했던 사람이었다.
개발과 딱히 연결이 없을 줄 알았던 나는 회사 다니는 동안 매일 개발과 연결이 되었다.
업무를 하면서 효율적이 못한건 어떻게든 효율적으로 바꾸고 싶어서, 기획서를 작성하기 시작하면서 기획자로 업무가 변경되었고, 더욱 개발자와 같이 연결이 되면서 개발에 점점 관심이 생겼다.
고민을 한 5개월정도 한 것 같다... 개발할까... 개발은 적성에 맞아야 하는 거라는 말이 많아 확신이 들지 않았다.
하지만, 고민해봐야 결론도 안 나올 것이고, 그냥 해보자!라는 다짐으로 시작을 했다.
신기하게도 부모님께서 너가 인생을 살면서 가장 열심히 살았던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다.
어렵다 어려워 개발,
정말 너무 어려웠다...계속 수업을 듣고 공부를 하면서 항상 생각했던 건 '이렇게 해서 취업이 된다고..?'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도대체 이렇게 해서 어떻게 개발자를 한다는 거지...? ' 지금도 그 생각은 가지고 있다.
어쨌든 시작하기 전에 나는 꾸준히 하면 된다는 마인드로 몇 가지 계획을 했다.
1. 그날 배운건 그날 공부하자
2. 그말 배운 건 그날 티스토리에 정리하고 이해하자
3. 깃을 이용해보자
4. 자격증을 따자
6개월 동안 정말 자존감도 많이 낮아졌다.. 다들 하는데 왜 나만 못할까라는 생각에 더욱 위축되었던 것 같다...😥
하지만 내가 세운 계획을 하나하나 지키면서 이겨내려고 노력했다.



못해도 꾸준히 성실하게라는 마인드로 꾸준히 하였고 완벽하게 지켰다고는 못하지만 그래도 내 나름대로 이룬 게 많다고 생각한다.
결론은 나는 4가지의 계획을 열심히 지켜나갔고,
2개의 자격증 시험에서 모두 합격을 했다 정보처리기사는 실기를 봐야하지만 그래도! 일단 필기라도 합격한게 어디냐!
자격증 볼때 세미와 파이널 시기라서 더욱 힘이 들었지만 그래도 ! 둘다 놓치기 싫어서 열심히 했던 것 같다.
6개월동안 노력하면 못할 게 없다는 것도 얻고 나름 얻은 게 많은 시간이었다.
아직은 내가 프론트랑 백 둘 중에 뭐가 더 재미있는지 모르겠다 그냥 난 둘 다 너무 재미있었고 매우 신기했기에
앞으로 이것저것 하면서 더 맞는걸 찾아야겠다!
이제 슬슬 취업 준비를 하면서 더 자존감이 낮아질 때도 있겠지만
그래도 6개월 동안 나의 노력이 있던것처럼 꾸준히 해보자💛
만약 국비수업을 들으려고 고민한 사람에게 그래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정보를 적자면,
개발은 어렵다.
또한 적성에 맞는 사람이 하면 좋은 직종이었다,.
적성이란 한개를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성격을 가진 사람이어야 하며,
침착하고 차근차근 해결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하면 좋을 것 같다.
또한 그냥, 개발자하면 돈 많이 받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을 하고 도전하는 사람을 도전을 하지 말길 바란다.
수료하지 않고 아마 못 버티고 떨어져 나갈거라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나는 정말 개발이 궁금하다! 한다면 해보길 추천한다.
5개월 동안 고민하고 개발을 배웠는데 왜 고민을 했지?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궁금하면 해보라! 똥인지 된장인지는 찍어먹어 보는것도 100세 인생에서 꼭 필요한 것 같다!
그렇다면 다음에는 세미프로젝트 포스팅 해야겠다 !
국비학원을 다닐 예정이라면 댓글 달아주시면 더 솔직한 후기 남겨드리겠습니다!
'OFF > da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5. 국비 수료 후 취업 후기 (1) | 2024.02.06 |
---|---|
3. 국비학원 교육 시작 + 오티 (0) | 2023.04.24 |
2. 국비학원 정하기 & 면접 (0) | 2023.04.24 |
1. 기획자에서 개발자로 커리어 전환하기 도전 (1) | 2023.04.17 |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 박도비 (0) | 2023.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