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이란

· OFF/daily
블로그 첫 글을 올리고 현재 3개월이 지난 나는, 회사내에서 팀을 변경했다. 기존 2년동안 운영업무를 하면서 새로운 것으로 해보고 싶다, 새로운것을 만들때 행복하다라는 생각이 든 순간 부터, 면접을 보려고 이곳저곳 기웃거렸고, 회사내에서 어떤 팀이 괜찮은지 알아보고 있는 도중 좋은 기회가 와 회사내에서 돈을 잘벌고 야근이 없고 항상 하하호호하는 팀으로 옮겨졌다. 매우 큰 기회였고, 너무 가고 싶은곳이라 행복했다. (사주을 봤는데 다른팀으로 옮기냐고 물어보길래, 예라고 했더니 너 안 움직였으면 사람 때문에 소송할거라고, 너는 왜이리 머리가 아프니 ? 왜이리 힘들었니 ? 라는 말을 들었다,) 그정도로 이전 팀에서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것 같다. 집에 가는 길에 항상 울었고, 항상 내가 부족한 사람인 것 ..
박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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