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10개월동안 다닌 첫 회사를 퇴사를 했다. 아니 할 예정이다. 2월8일이니 7일뒤인 15일날 정말로 도비가 되는구나. 도비가 되긴하지만 새로운 길을 찾으려고 퇴사를 했다. 3년 10개월동안 한 회사를 다니면서 다양한 사람 밑에서 업무를 진행해봤다. 이 회사에서 가장 많은 상사와 일해본 직원이 아닐까 싶다. 내 인생은 항상 순탄치 않았던 것(?) 같다. 순탄한건가 잘 모르겠다. 입사하자마자 기획하고 싶어 입사를 한 회사는 나에게 운영이란 업무를 주었고, 나의 사수는 한달만에 나가고, 팀이 해체되어 새로운 팀으로 가고 퇴사를 한다고 했을때, PM 이라는 타이틀을 줘 1년동안 근무를 해봤는데, 결론은 '아니다. 여기는 아니다.' 라는 결론이 나왔다. 그렇담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 운영업무를 하면서 가장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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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힘을 믿습니다 📂프론트엔드 : 유저들에게 정보를 보여주는 화면 1. 브라우저에서 웹이 동작하는 과정 웹을 실행하는 환경은 '브라우저'입니다. 웹을 제공하는 곳은 '웹 서버' ① 사용자가 브라우저에서 URL 주소 입력 ② 브라우저는 웹 서버를 실행하고 있는 컴퓨터에게 요청 ③ 웹 서버에서는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개발한 웹을 클라이언트(브라우저)에게 전달 - HTML / CSS / javascript : 프론트엔드 개발자 웹 개발할때 3개 언어 사용 HTML : 뼈대를 잡고 CSS : 디자인을 한후 JAVASCIPT :웹의 모든 동작을 처리 (HTML : 원시인 CSS: 화장javascript:밖으로 나가게하자) ① HTML 을 통해 element (텍스트,링크 등) 들을 적용 ② CSS를 이용해서 element들에 디자인을..
1) 프론트엔드 & 백엔드 프론트엔드 : 유저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사용하는 프로그램 ex.웹,모바일앱 > 좁은의미로 '웹'이라고 한다. 백엔드 : 유저가 접근할 수 없는, 서비스의 중요한 정보를 다루는 프로그램 > 데이터를 쌓고 처리하기 위한 모든 네트워크 공간 2) api : 클라이언트(웹,앱) / 사용자에게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해주는 서버 3). 로그 : 프로그램을 실행하면서 남기는 기록 ( 로그 깐다 ? 라는 소리가 무섭더라고요. 제가 뭐를 했는지 다 볼 수 있는 거라서) ① 클라이언트(유저)로그 어떤 곳에 들어가서 스크롤하고 머무는 행위를 기록하고 있어 IT 유저의 행동을 분석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함. ( IT 제품(웹, 앱)을 통해 유저가 어디서 얼마나 머물렀고, 어디에 관심을..
1)운영체제 & 하드웨어 운영체제 : 프로그램들을 실행하는 메인 프로그램 (OS 종류마다 역할과 장단점이 다름 ) ①자원관리 (CPU / 메모리등 프로그램을 사용하기위해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 ②프로그램 관리 (프로그램을 실행시키거나 동작에 대해서 OS가 관리) ③네트워크통신 ④입출력 장치 (모니터,키보드,마우스) 컴퓨터 구성 하드웨어 (CPU / 메모리 (컴퓨터구동) > 운영체제(OS) > 응용프로그램 (엑셀,카톡) 하드웨어 CPU : 컴퓨터 시스템을 통제하고 프로그램이 돌아가는데 모든 계산을 함 메모리 : 전기 신호를 임시로 빠르게 저장 /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공간 (엑셀/카카오톡/크롬) 디스크 : 영구적으로 정보를 저장하는 장치 (하드디스트 > SSD) 2) 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언어 프로그래밍 ..
블로그 첫 글을 올리고 현재 3개월이 지난 나는, 회사내에서 팀을 변경했다. 기존 2년동안 운영업무를 하면서 새로운 것으로 해보고 싶다, 새로운것을 만들때 행복하다라는 생각이 든 순간 부터, 면접을 보려고 이곳저곳 기웃거렸고, 회사내에서 어떤 팀이 괜찮은지 알아보고 있는 도중 좋은 기회가 와 회사내에서 돈을 잘벌고 야근이 없고 항상 하하호호하는 팀으로 옮겨졌다. 매우 큰 기회였고, 너무 가고 싶은곳이라 행복했다. (사주을 봤는데 다른팀으로 옮기냐고 물어보길래, 예라고 했더니 너 안 움직였으면 사람 때문에 소송할거라고, 너는 왜이리 머리가 아프니 ? 왜이리 힘들었니 ? 라는 말을 들었다,) 그정도로 이전 팀에서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것 같다. 집에 가는 길에 항상 울었고, 항상 내가 부족한 사람인 것 ..
ENFP 성격 답게, 모든게 하고 싶다. 어릴때는 하루에 10번도 나의 하고 싶은게 바꼈고,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는 나의 모습도 항상 변했다. 근데, 지금 28살이 된 나는, 작심삼일로 인해 이룬게 많이 없다. 다이어리를 일년을 빠짐 없이 써보겠다라는 목표를 매년 세웠지만, 항상 1월 2월 이후에 텅텅 비어 있는 나의 다이어리를 보면서 내년에는 안사야지라는 마음을 먹곤 하지만, 새해가 되면 서점으로 달려가서 예쁜다이어리와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오는 나의 모습, 책을 일년에 12권이상 읽자라는 목표를 세웠지만, 다양한 책만 사놓고 책을 읽지 않고, 일단 책을 샀으니 난 읽었어 라는 나의 모습 다이어트라는 목표를 세웠지만, 20살 - 8kg로를 빼고 이후, 요요가 온 상태로 아직도 그대로인 몸무게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