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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10개월동안 다닌 첫 회사를 퇴사를 했다. 아니 할 예정이다.
2월8일이니 7일뒤인 15일날 정말로 도비가 되는구나.
도비가 되긴하지만 새로운 길을 찾으려고 퇴사를 했다.
3년 10개월동안 한 회사를 다니면서 다양한 사람 밑에서 업무를 진행해봤다.
이 회사에서 가장 많은 상사와 일해본 직원이 아닐까 싶다.
내 인생은 항상 순탄치 않았던 것(?) 같다.
순탄한건가 잘 모르겠다.
입사하자마자 기획하고 싶어 입사를 한 회사는 나에게 운영이란 업무를 주었고,
나의 사수는 한달만에 나가고, 팀이 해체되어 새로운 팀으로 가고
퇴사를 한다고 했을때, PM 이라는 타이틀을 줘 1년동안 근무를 해봤는데, 결론은 '아니다. 여기는 아니다.' 라는 결론이 나왔다.
그렇담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
운영업무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이 개발 요청을 하는 거였다.
어떤식으로 개발이 되는지 몰라 상상나래로 만든 개발문서를 던지고 까이고 이건 아니라고 혼나고,
개발실 들어가는게 무서웠다.
그렇게 업무를 하다가 기획에 관심이 생겨 기획팀으로 옮겨
개발을 하는 것을 실제 보니,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는 세계라는 것을 보니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 그렇담 개발을 해보는거야! 해보고 싶은거 해봐야지 그래 해봐야지!
자연스럽게 개발공부에 대한 후기를 올리는 블로그가 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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